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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아포리즘/지평선 칼럼89

김제성산타워 해체 , 새로 성산타워 세워야 흉물로 변해가는 김제 성산타워를 해체하고, 새로 모던한 스타일의 성산타워를 세울 것을 제안한다. 높이는 성산의 산높이를 포함해 150m, 부대시설로는 전시관, 전망대,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판매장 등의 시설을 두루 갖춰야한다. 그리고 성산 주차장부터 타워입구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2019. 8. 31.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정세 위협, 해법은 남북 경제 협력? 예로 부터 한반도 주변의 열강들은 우리에게 많은 역경과 시련을 안겼다. 침략과 약탈이 번번했고, 열강들 사이의 힘겨루기에서 긴장된 상태로 지내야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런 주변국가들의 이권다툼 속에서도 평화로웠던 때가 있었으니, 그 시절은 바로 우리 스스로가 강했던 때였다. 이웃국가들이 함부로 넘보지 못할 만큼의 국력이 있었을 때인데, 정치가 안정되고 국방력을 갖춘 상태였다. 정치가 분열되면 국방이 약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여야의 정쟁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정치세태를 보면 불안한 감이 있다. 반면 사회주의국가의 일당독재체제 중국이나 우익정당의 아베 수상이 장기 집권중인 일본의 경우와는 사뭇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있다. 이런 나라들은 국가의 방향이 정해지면 정쟁으로 치닫는게 아니라.. 2019. 8. 2.
전북도청이전, 제2 혁신도시 부지는 김제 백산저수지 인근으로 장기적으로 전북도청 이전과 제2혁신도시 부지는 김제 백산저수지 인근으로 제안한다. 전주-혁신도시와의 접근성과 인근 군산, 익산의 접근성도 유리하며, 또한 새만금고속도로 개통시 북김제IC와는 5분 거리로 교통의 요충지라 할만한다. 옆으로는 백산저수지가 자리하고 남쪽으로는 나즈막한 두악산이 위치하여 자연환경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북쪽으로 종자산업단지와 지평선산업단지가 있어서 도시 인프라와 도시 확장성은 말할 것도 없다. 나아가 KTX혁신역까지 추진하게 된다면 혁신역까지의 이동시간은 10분 내외로 예상된다. 그리고 군산공항까지는 30분 안팎이다. 이보다 좋은 적정지가 또 있을까 싶다. 2019. 7. 14.
김제공항부지를 자연농원으로 만들자. 김제공항부지가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공항부지를 굴뚝있는 공장으로 만들려는 수고를 하지 말고 천혜의 구릉지 지형을 활용하여 자연농원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수목원의 성격과 휴양지의 특성을 겸하고 주말농장같은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두루두루 사람들이 와서 조용히 쉬고 즐기며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종자산업단지와 접해있는데, 미래의 종자산업과 연관시켜 다양한 꽃씨를 파종하거나 희귀하게 개량된 종자를 발아시켜 쉽게 볼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19. 7. 14.
제2혁신도시는 혁신역, 전북도청과 함께 전북 제2혁신도시는 교통으로는 혁신역, 행정으로는 전북도청과 함께하여야한다. 전북에도 신도시개발로 인구증가의 효과를 봐야한다. 새만금은 아직 멀었다. 내부개발이 마무리되려면 족히 20-30년도 모자른다. 그러기전에 전북의 인구블랙홀 전주시의 인구 분산을 위해서라도 전주-익산-군산-김제의 삼각주에 제2혁신도시를 추진하길 바란다. 충남의 홍성군, 전남 무안군, 경북 안동 풍천면 처럼말이다. 2019. 6. 13.
대한방직 개발 안할거면 차라리 인공호수를 만들어라. 대한방직 개발이 지지부진하다. 시작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있다는데 무응답, 무반응으로 일괄되게 반대하고 있다. 만약 전주시가 개발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대한방직을 밀어버리고 인공호수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삼천의 물을 담수하여 순환하게하는 호수공원을 만들어라. 인근 주변의 열대섬현상을 완화하는 기능과 인근 주민들이 호수주변을 산책하며 쉴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개발방향과 일맥 상통할 거라 본다.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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