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아포리즘/지평선 칼럼89 김제역 KTX 정차 김제시는 2015년 4월 개통한 경부선을 예로 들면서 “KTX 고속선로 172회 외에, 일반선로 동대구∼밀양∼구포∼부산 간 16회를 운행하고 있다. 반면에 호남선 KTX는 일반선로 익산∼김제∼장성∼목포간 12회 운행을 폐지하고, 고속선로만 익산∼정읍∼광주 송정∼목포간 55회를 운행하고 있다”며 “나주∼목포간 왕복 28회 운행하는 열차 중 왕복 2회만이라도 김제역에 정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고속열차가 서지 않는 김제역은 사실 이용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김제역의 구실은 점차 약화되어가고 있다. 김제역이 이용인구가 줄어든 원인은 고속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기인되는데 마치 김제역 이용객이 자연적으로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KTX정차가 필요없게 된 것으로 오인받게 되어 안타깝다. 오히려 KTX, SR.. 2019. 6. 7. 기아타이거즈 드디어 3할 타자 나타나다 5.19. 한화전을 계기로 기아타이거즈에도 3할 타자가 나타났다. 바로 나이어린 박찬호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다저스 박찬호와 동명이인이다. 박찬호 선수는 95년생 25살로 서울 장충고등학교 출신이다. 기아타이거즈에는 2014년에 입단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19. 5. 19. 전북도청 이전 전북 발전을 위해서 전북도청 이전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현재의 전북도청은 전주시청이 옮겨오면 된다. 그렇다면 전북도청은 어디로? 제 2혁신도시와 같이 하면 된다. 제 2혁신도시는 도청과 혁신역을 아우르는 전북의 신도시로 성장 발전하여 나가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2019. 3. 3. 자만벽화마을 피크트램(모노레일) 건설을 홍콩에는 명물 피크트램이 있다. 120년 역사를 품고 있는 이 트램은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다. 이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밤에 오르면 세계 3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전주에도 이런 트램을 관광자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자만벽화마을이라고 본다. 벽화마을을 따라 올라 낙수정 무애사까지 연결하는 코스가 추천된다. 비록 짧은 코스이긴 하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험해서 오르내리기 힘든 길이다. 관광객들이 쉽게 오고갈 수 있도록 트램(모노레일)을 건설하여 운영한다면 한옥마을의 관광자원이 하나 더 늘 것이며 전주의 명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2019. 3. 2. 혁신도시-전주대 진입 삼거리 교통혼잡 개선책 김제-이서-혁신도시에서 전주대 진입 삼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다. 위 사진에서 처럼 고가도로 개설이다. 방향은 전북연구원에서 서전주 패션타운 방향 1차선 편도이다. 신호없이 논스톱으로 서곡방향, 서부신시가지(경찰청) 방향으로 빠지는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9. 2. 2. 새만금국제공항의 취항 노선은? 새만금 국제 공항이 가야할 길은? 일단 가까이 있는 전남 무안공항과 충북 청주공항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두 공항에서 아예 취항노선이 없거나, 취항수가 적은 노선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항공사도 사전에 수익을 계산해놓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공항측에서도 항공사에 취항제안을 하기 위해서라도 먼저 경쟁력있는 노선을 권고해야할 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당당하게 동일한 노선을 갖고 이웃 공항과 경쟁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새만금 공항은 전북권과 일부 충남을 포함한 항공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황금노선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새만금국제공항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면 중국 노선을 특징화하는 것이다. 다행히 이웃공항에서 중국취항노선이 다양화되어있지 않다. 무안공항은 상하이/푸동 .. 2019. 2. 1.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