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는 명물 피크트램이 있다.
120년 역사를 품고 있는 이 트램은 홍콩을 대표하는 명물이다. 이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빅토리아피크에서 홍콩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밤에 오르면 세계 3대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전주에도 이런 트램을 관광자원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자만벽화마을이라고 본다.
벽화마을을 따라 올라 낙수정 무애사까지 연결하는 코스가 추천된다.
비록 짧은 코스이긴 하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험해서 오르내리기 힘든 길이다.
관광객들이 쉽게 오고갈 수 있도록 트램(모노레일)을 건설하여 운영한다면 한옥마을의 관광자원이 하나 더 늘 것이며
전주의 명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728x90
320x100
'지평선 아포리즘 > 지평선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타이거즈 드디어 3할 타자 나타나다 (0) | 2019.05.19 |
---|---|
전북도청 이전 (0) | 2019.03.03 |
혁신도시-전주대 진입 삼거리 교통혼잡 개선책 (0) | 2019.02.02 |
새만금국제공항의 취항 노선은? (0) | 2019.02.01 |
지방 대학교 명문화 사업 (0) | 2019.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