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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의 해법, 공공기관 지방 이전 속도를 내야(대통령 기자회견 중) 수도권 집중의 해법, 공공기관 지방 이전 속도를 내야(대통령 기자회견 중) 수도권 집중으로 빚어진 문제의 해법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답을 찾아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설명하면서 그 가장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로 수도권 집중을 지목했다. 사람과 일자리, 경제력과 기반시설, 교육과 문화, 정주여건이 서울과 경기·인천으로 집중되면서 사람들이 다시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지방에서는 취업할 곳이 줄어들고 교육과 문화의 기회가 부족해지는 반면 수도권에는 더 많은 사람과 자원이 집중된다. 그 결과 한정된 수도권의 주택과 토지에 수요가 몰리고 주거비 부담도 커진다. 대통령의 설명은 수도권의 부동산 문제와 지방.. 2026. 9. 21.
김제 역대 민선시장들이 남긴 발자취와 앞으로의 과제 김제 역대 민선시장들이 남긴 발자취와 앞으로의 과제 얼마 전 「김제시 역대 시장 임기 중 성과 정리」라는 글을 통해 민선자치 이후 김제시를 이끌었던 시장들의 주요 사업과 성과를 정리한 적이 있다.( 김제시 역대 시장 임기 중 성과 정리) 이번에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누가 어떤 사업을 했는지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역대 시장들이 김제라는 도시의 발전 방향에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살펴보려 한다. 돌이켜보면 각각의 시장이 처했던 시대적 환경도 달랐고, 시정을 이끌어간 방향도 서로 달랐다. 어떤 사업은 임기와 함께 사라졌지만, 어떤 사업은 다음 시장에게 이어져 10년, 20년 뒤까지 김제의 중요한 성장 기반으로 남았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김제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조금.. 2026. 9. 21.
성산공원 명소화, 성산타워 리모델링이 최선일까 성산공원 명소화, 성산타워 리모델링이 최선일까 김제시가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랫동안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었던 성산공원을 정비하고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취지 자체는 반길 일이다. 문제는 성산공원 정상에 자리한 성산타워다. 현재 김제시는 성산타워를 리모델링해 1층에는 안내실과 화장실, 2층에는 전시·휴게공간, 3층에는 라운지와 북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제시의회 2026년 업무보고에서도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사업이 성산타워 내·외부 리모델링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음이 확인됐다. 같은 자리에서 한 의원은 성산타워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리모델링과 운영자 변경을 겪었다며,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지 않는 전철을 다시 밟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지점에서.. 2026. 9. 21.
서·논술형 평가, 평가의 논란을 종결 지을 수 있을까 서·논술형 평가, 평가의 논란을 종결 지을 수 있을까 최근 교육계에서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객관식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 문해력을 평가하기 위해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찍이 있어왔다. 나아가 최근에 와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서·논술형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논의로 확장되어지고 있다. 서·논술형 평가가 갖는 교육적 의미를 전부 부정할 수는 없다.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근거를 들어 주장하며, 서로 다른 관점을 비교하는 경험은 분명 중요한 교육적 가치가 있다.그러나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서·논술형 평가가 정말 기존 평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종결형 평가’가 될 수 있는가'의 의문점이다.나.. 2026. 9. 11.
2026. 8월말 전국광역시도별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 2026. 8월말 전국광역시도별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2026년 8월 대한민국 인구, 수도권 집중은 계속되고 있다 수도권 인구 51.13%… 지방과의 격차 116만 명 전국 인구감소 시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서둘러야 2026년 8월 말 기준 전국 인구는 5,108만 4,159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말 5,111만 1,158명이었던 전국 인구는 8월 말까지 2만 6,999명 감소했다. 2026년 들어 매월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인구통계에서 더욱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순한 '전국 인구 감소'가 아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에서도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인구, 이미 전국의 51.13% 2026년 8월 말 기준 서울·경기·인천을 합친 수도권.. 2026. 9. 10.
2026. 8월말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 2026. 8월말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2026년 8월 전북 인구, 전주의 가파른 감소와 완주군의 ‘4대 도시’ 진입 2026년 8월 말 전북특별자치도 인구는 1,716,965명으로 집계됐다. 한 달 동안 876명 감소했고, 올해 들어서는 7,891명이 줄었다. 연초 대비 감소율은 0.46%다. 전체적인 감소세만 놓고 보면 전북의 인구 감소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그러나 8월 통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전과는 조금 다른 흐름도 확인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주시의 가파른 인구 감소, 그리고 시지역과 군지역 사이에서 나타나는 인구 흐름의 뚜렷한 차이다. 여기에 완주군이 정읍시를 추월하면서 인구 규모 기준 전북 4위에 올라선 변화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1. 전북 인구, 8개월 연속 감소2.. 2026. 9. 9.
2026. 9. 1. KTX 김제역 시각표 2026. 9. 1. KTX 김제역 시각표김제역 KTX, 빨라졌지만 아쉬움은 남는다2026년 9월 1일부터 김제역 KTX 운행 시간에 변동이 있었다. 가장 반가운 변화는 서울까지 가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기존에는 서대전을 경유해 재래선 구간을 이용하면서 김제에서 용산까지 약 2시간 40분 정도 걸렸지만, 이제는 고속선 구간을 이용하면서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됐다.현재 김제역 KTX는 하루 4편이 운행된다.특히 김제에서 용산까지 1시간 38분이면 이제 '김제에서 서울까지 2시간이면 간다'고 할 수 있다. 과거와 비교하면 1시간 이상 단축된 셈이다.하지만 아쉬움도 있다.당초 기대했던 것은 하루 6편, 상행 3편·하행 3편이었다. 그러나 실제 운행은 하루 4편에 그쳤다.특히 하행 오전 시간대 열차가 하.. 2026. 9. 5.
2026. 7월말 김제시 읍면동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 2026. 7월말 김제시 읍면동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2026년 8월 김제시 인구, 이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나2026년 8월 말 김제시 인구는 81,585명으로 집계됐다.7월 말 81,665명보다 80명 감소했다. 올해 1월 말 81,823명과 비교하면 238명이 감소했다.올해 김제시 인구는 2월과 3월, 5월과 6월에 감소했고, 4월과 7월에는 각각 45명과 34명 증가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반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흐름은 하향세다.특히 8월에 다시 80명이 감소하면서 김제시 인구가 다시 본격적인 감소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가능해졌다.금구면과 백산면의 인구 증가도 이제 한계에 도달그동안 김제시 인구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곳은 금구면과 백산면이었다.금구면은 8월 말 5,950명으로 연초.. 2026. 9. 5.
1,600억 원 논란을 넘어, 성찰과 존중 그리고 협력의 관계로 1,600억 원 논란을 넘어, 성찰과 존중 그리고 협력의 관계로 1,600억 원의 논란이 교육청, 도의회 사이의 갈등으로 빚어져서는 안된다.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성찰과 존중,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의회는 전북교육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두 축이다. 교육청이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한다면, 도의회는 지역의 교육 현장을 살피고 교육청의 예산과 행정을 심의하고 견제한다. 두 기관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갖고 있지만, 결국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전북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간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1,600억 원 논란은 어느 한쪽이 옳고 그르다를 판정하는 승부로 여겨져서는 안된다. 도의원들에게도 이번 논란은 자신들의 의정활동을 한 번쯤 돌..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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