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공항부지가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공항부지를 굴뚝있는 공장으로 만들려는 수고를 하지 말고
천혜의 구릉지 지형을 활용하여 자연농원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수목원의 성격과 휴양지의 특성을 겸하고 주말농장같은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두루두루 사람들이 와서 조용히 쉬고 즐기며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
종자산업단지와 접해있는데,
미래의 종자산업과 연관시켜
다양한 꽃씨를 파종하거나 희귀하게 개량된 종자를 발아시켜 쉽게 볼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728x90
320x100
'지평선 아포리즘 > 지평선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정세 위협, 해법은 남북 경제 협력? (0) | 2019.08.02 |
---|---|
전북도청이전, 제2 혁신도시 부지는 김제 백산저수지 인근으로 (1) | 2019.07.14 |
제2혁신도시는 혁신역, 전북도청과 함께 (0) | 2019.06.13 |
대한방직 개발 안할거면 차라리 인공호수를 만들어라. (0) | 2019.06.10 |
김제역 KTX 정차 (0) | 2019.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