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권 야간경관 조성 사업-김제육교제안
김제시에서는 도심권 야간경관 조성 사업으로 김제시민공원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관련근거: 김제시 공고 제2025-156호)
야간에 시민공원으로 산책, 운동을 하기 위해 보행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기술적인 부분과 환경적인 부분은 이번 시행공고로 구체적인 결과물이 나올 거라 예상된다.
더 나아가 야간경관을 하면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은 바로 김제육교이다.
두월천을 통과하는 용동교와 연결되는 김제육교는 2020년에 재가설되어 황산-금구-금산면으로 이동하는 주요 도로로 이용되고있다.
또한 김제육교는 봉황사거리까지의 경관도로와 바로 이어진다.
특히 두월천은 김제시민이 천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김제시내 유일한 산책로이며, 자전거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자전거라이더들이 애용하는 길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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