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중 노후화되었거나, 시설이 비좁아 불편함을 겪는 기관들을 한 곳에 집중시켜 행정타운을 만드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걸 고려해볼 시기가 왔다.
가장 시급해보이는 신풍동소재의 김제경찰서, 김제세무지서, 김제시법원 등이다.
김제시는 유난히 공공기관들이 뿔뿔이 흩어져있다.
비교적 최근에 신축한 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도 시가지 끄트머리쯤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게 공공기관의 위치가 분산되어 있는 데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단, 새로 이전이 필요한 공공기관이 있다면 행정타운에 밀도있게 모아 놓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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