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전북혁신역 신설에 대해 반대하는 정치인과 지역민이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전북은 장기적으로 전북도청 및 도산하 공공기관 이전 등을 계획해야한다.
그래서 전북도 새로운 신도시 하나쯤은 추진되어져야한다.
과거 전주-이리-군산 벨트의 영광을 재현해야한다.
이런 전북의 도심벨트를 타시도에서 얼마나 질투하며 부러워하였던가. 60-70년대 전국 어디를 봐도 이런 100만명규모로 인구가 밀집된 곳은 거의 없었다.
지금의 전북은 너무나 낙후되어있다.
인구 200만명이상 되었던 당시의 전북은 지금처럼 위축되지는 않았다.
그 시절에 현재 이런 전북의 상황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전북의 르네상스를 열어야한다.
이번 예타심사 면제된 사업을 전북발전의 도화선 삼아서 혁신역, 신도시개발, 아리울(새만금) 내부 개발 등
전북 미래를 위해 과감히 공격적으로 추진되어져야할 것이다.
기회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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