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야구장, 육상경기장을 건립하여,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이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다.
어제 27일에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착공식이 이루어졌고, 국비 18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421억을 투입하여 2025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육상경기장은 1만석 규모(1만 82석)이며 야구장은 8천석(8176석) 규모로 지어진다.
야구장은 1만석도 안되는 규모로 광주 챔피언스필드의 2만2천석의 반절규모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프로구단의 연고가 없는 전주 야구장이기에 아마추어 경기만 진행될 경우 충분한 규모라는 평가도 있다.
이외에 실내체육관, 드론스포츠복합센터도 스포츠타운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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