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급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낮아져
최근 4년 전북 9급 지방직 경쟁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표에서는 지방직 선발 인원의 변동이 얼마큼인지는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만약 선발인원이 증가하고 응모자수는 변함이 없다면 경쟁률은 낮아지는 게 당연하다.
경쟁률은 뽑는 인원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2021년 11월 실시한 2021년 사회조사에서 청년∙청소년(13∼34세)이 선호하는 직장에서는
대기업(21.6%), 공기업(21.5%), 공무원(21.0%) 순이었다. 이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공무원을 희망하는 수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로 파악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은 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조사대상을 취업준비생으로 좁혀서 보면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우가 소폭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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