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이 물방망이가 되었다.
삼진 8개를 당했다.
안타는 4안타에 그쳤다.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눈에 띄는 선수는 터커, 김선빈 정도.
그 외는 부진하다. 그래도 나지완은 솔로포를 날렸다.
그 홈런 한 방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세이브를 했던 문경찬 선수는 여전히 불안한 마운드를 보여줬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도 포볼로 주자를 내주고, 안타까지 얻어맞았다.
이 상황이 9회말 투아웃에서 일어난 일이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앞으로 기아를 책임져야할 최원준, 박찬호는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
서로 사이좋게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수비도 뭔가 어설프다.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져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심타석인 최형우는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선수생활을 이대로 끝내도 좋을지 묻고 싶다.
좀 더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한다.
그 밖에 선수는 굳이 언급할 거 까진 없을 것 같다.
앞으로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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