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지난 26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호남고속도로(김제IC~삼례IC) 확장사업 심의결과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되었다고 알렸다.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은 김제시 금구면(김제IC)에서 익산시 왕궁면(삼례IC)까지 18.3km구간에 총사업비 2,315억원을 투입하여 왕복 6차로로 넓히는사업이다.
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2021년까지 타당성조사와 기본·실시설계 등 남은 행정절차를 거친 후 2028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새만금고속도로까지 완공이 되면 김제는 전북의 도로 중심지로 변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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