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천선 철도망 사전타당성 조사가 올 연말에 착수가 될 예정이다.
이 조사에서 사업성이 인정되면 실제 철도건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영호남을 잇는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있어서
전주-김천간 철도까지 추진되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2군데로 늘어날 수 있다.
물론 달빛내륙철도 역시 2022년까지 예비타당성을 통과해야만 사업의 본 노선에 오를 수 있다.
따라서 전주-김천간 철도노선의 사전타당성 조사결과는 국토부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의 8개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와 같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도 선거용으로 표심을 붙잡는 용도로 사용될지는 도민들의 따가운 시선으로 계속해서 주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728x90
320x100
'지평선 아포리즘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평선몰 연말행사 할인쿠폰 제공 (0) | 2021.11.29 |
---|---|
김제 백구 스마트팜 혁신밸리 11월 준공예정 (0) | 2021.10.26 |
두월천변 편백나무 식재 (0) | 2021.10.16 |
현대차 전주공장 스타리아 8,000대 생산 가능해졌다 (0) | 2021.10.07 |
제23회 지평선 축제 (0) | 2021.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