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와 국토부에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북도의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을 10대 협업과제로 선정하였다.
매번 언론에서 발표되는 내용은 그럴듯한 청사진이다.
그런데 막상 사업이 진척되는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흐지부지 되거나 끊임없이 미루어지거나 그랬다.
전북권에서는 그럴때 마다 표심을 얻기 위한 슬로건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있을 정도다.
전북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동네북이냐는 푸념도 나온다.
최근 들어 GDP순위가 전북이 충북과 강원도에도 뒤질 정도로 낙후가 심해지고 있다.
이번 정부 발표에서는 전북도의 금융타운 조성에 신속한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립서비스까지 보냈다.
이번에도 믿어야할지 말지 전북도민은 언제나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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