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시들마다 출산율 감소, 자연적 인구 감소, 생산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도시 경쟁력을 잃지 않기위해 행정적, 재정적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구감소는 도시의 소멸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 2018년 8월 16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인구소멸위험지수 조사결과 위험지역으로 전북지역은 대다수가 해당이 되었다.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이에 해당이 되는데,
특히 김제는 전북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인구감소가 이루어져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인구소멸위험지수란 한 지역의 20살에서 39살의 여성인구수를 해당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수로 나눈값으로 해당값이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김제는 위험지수가 0.284로 매우 좋지 않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서,
이대로 가서는 2040년이면 지방도시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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