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부안권역 영어체험학습센터 필요해
전북도내에는 전주, 군산, 임실, 남원, 진안, 고창에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학교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을 잘 살펴보면 도시권의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은 영어교육이 열악한 농산촌 지역이 많다.
설립 취지도 아마 그런 부분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보다시피 우리 지역 김제에는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없다.
농어촌 지역인 부안지역 역시 김제와 마찬가지로 없다.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영어교육 환경이 열악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게 한다.
학부모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을 텐데, 이런 요구를 공교육 시스템이 흡수하지 않는다면
각 가정의 영어교육에 들어가는 사교육비 부담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비 부담은 줄여주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높여주는
그 역할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기능할 수 있는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우리 지역에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하다.
그래서 김제-부안 권역으로 운영될 수 있는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요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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