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번 지방도로 확장 공사 재개
황산-금산사IC 구간 지방도 제1공구, 제2공구 확포장사업이 각각 지난 4.1., 4.4.에 재개되었다.
김제육교에서 부터 용동교를 지나 옛 봉황동사무소 4거리 구간인 712번 도로와 연결된다.
최근 용동교에서 부터 옛 봉황동사무소 4거리까지 산책길이 정비되었다.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산책로를 정비하고 곳곳에 쉴 수 있는 벤치와 정자를 설치한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
그리고 두월천을 따라 편백나무를 작년 가을에 식재하였다. 너무 어린 나무를 심어서 제법 나무다운 모습을 갖출려면 10년 이상은 걸릴 듯 싶다.
부족한 점은 앞으로 더 채워나가고 개선하면 될 것이다.
김제를 대표하는 명품도로로 탄생하길 기대한다.
이번 원평까지 잇는 지방도로 확장사업에서 추가로 용동교에서 옛 봉황동사무소 4거리는 양측면에 인도 보행길 확충과 녹지공간 조성을 같이 병행했으면 한다.
그리고 중앙선에 중앙분리대를 대신할 수 있는 그린 섬을 조성하여 운전자의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고 녹시율을 증가하는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면 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아름다운 경관도로로 선정되는, 명실공히 명품도로로 재탄생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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