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선수의 은퇴선언이 오늘 있었다.
1군 경기에 계속 뛰지 못하고 후배들이 뛰는 경기 장면만 벤치에서 봐왔던 이범호 선수가 끝내 은퇴를 결심했다.
올해 나이 39세로 마흔을 앞둔 상태였다.
그래서 임창용-이범호로 이어지는 은퇴 릴레이가 곧 나지완-김주찬 선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아 타이거즈의 베테랑 선수들의 은퇴는 팬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교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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