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월말 전북 시군구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

2023. 11월말 전북 시군구 인구현황 및 인구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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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도 전북 인구는 줄어들었다.

희망적인 뉴스는 들리지 않았다.

전북을 대표하는 3시는 꾸준히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브레이크가 파열되어 내리막길을 하염없이 달리는 차량과 같다. 

완주군은 올해들어 현재까지 5.02% 상승률을 보이며 4,882명 인구가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에는 10만명을 가뿐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정읍시의 인구감소추이에 따라 순위 역시 바뀌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4년 전북 제4의 도시는 완주군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