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전북 시군구 인구현황, 인구순위

14개 지자체중 무주군만이 인구가 늘고 13개 시군은 일제 감소하였다.

인구가 가장 많은 수로 줄어든 곳은 익산시다. 올해들어 2,700여명이 감소하였다.

30만명 인구 마지노선이 붕괴되면서 인구감소현상이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다.

산업구조가 전기자동차, 탄소, 에너지로 전환되고 있는 군산시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가 일어나고 있다.

자연감소인지, 인구유출현상인지는 아래 인구 데이타 갖고는 유추하기 어렵다.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확언한 완주군수의 말과는 다르게 완주군은 올해 357명 감소하였다. 지난 10월에는 50여명 줄었다.

하여튼 전북도는 연초대비 이미 만명이상이 인구가 감소하였다.

어느 선까지 전북도의 인구감소가 이루어질지 이를 지켜보는 전북도민으로서는 걱정하는 마음이 앞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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