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월말 전국 광역시도별 인구

수도권의 인구집중 현상은 여전하다.

수도권의 인구과밀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이 다시 가시화되어져야 하는 실정이다.

공공기관 뿐만아니라 연구소, 대학캠퍼스, 공장 등이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상 떨어진 거리여야 인구이동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렇지 않으면 통근이 가능한 곳에 주거지를 잡고 수도권에서 생활을 하려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방식은 지방을 살려낼 수 있는 묘안이 될 수 없다.

세수(稅收)는 잡히겠지만, 인구는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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