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서는 전주-익산-군산을 잇는 통근열차 겸 관광열차를 추진하고 있다.
전군통근열차는 2008년 1월에 운영적자 이유로 운행중단된 적이 있다.
46.9km를 잇는 전-군 통근열차는 1일 20회 왕복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본 연구소에서는 기왕이면 아중역(전주한옥마을역)-전주역-동산역-익산역-춘포역-대야역-군산역-군산내항역(신설) 이렇게 중간에 간이역마다 정차시킨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는 도중 중간중간 내려서 관광하고 다음 열차에 탈 수 있게하고 좌석은 무지정석 자유석으로 운영하여 여러 번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어차피 이 열차는 빨리 가기 위한 목적은 애당초 아닌 걸로 안다.
관광열차의 성격이 뚜렷하고, 인근 도시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한 교통수단이다.
따라서 전-군간 열차의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의 독창성과 주변 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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