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출생아수, 합계출산율
70년도생은 백만명을 넘기며 출산율 4.53명이었다.
여성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출생아수가 4.5명이었던 셈이다.
그러다 85년에 와서는 1.74명으로 급격히 줄었다.
2020년에 와서는 1명대도 무너지면서 2021년에는 0.81로 통계화이후 최저치다.
35세 미만 연령층의 출산율은 감소, 35세 이상 연령층의 출산율은 증가
연령별 출산율은 30대 초반(1,000명당 76.0명), 30대 후반(1,000명당 43.5명), 20대 후반(1,000명당 27.5명) 순이었다.
전년대비 20대 후반은 -3.1명 감소, 30대 초반 -2.9명 순으로 감소하였다.
첫째‧둘째‧셋째아 출산 모(母)의 평균 연령은 전년대비 0.1-0.3세 상승하였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여성의 출산연령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첫째아는 평균 32.6세, 둘째아는 33.4세, 셋째아는 35.4세다.
2020년 대비 첫째아는 6천 명(-4.0%), 둘째아는 4천 명(-4.5%) 감소
위 그래프는 전년대비 첫째아, 둘째아, 셋째아의 출산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전년대비 모두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위 그래프는 전년대비 결혼생활 2년 안의 출생아 수는 1만 명(-10.7%), 2~5년 안의 출생아 수는 4천 명(-4.1%) 감소, 5년 이상은 1천 명(1.8%)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5년이상이 소폭 증가한 결과는 결혼을 하고 바로 애를 갖기보다는 계획적인 출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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