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김제 용동교에서 구 봉황동사무소 사거리까지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경관도로로 조성됐다.
그러나 사진에서 처럼 양차선의 녹지공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한쪽은 무궁화가 일렬로 심어져 있는 반면에 반대차선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꾸며놓은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금이라도 양방향 모두 경관도로답게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왕하는 것 중앙차선에도 중앙분리대 역할을 할 수 있게 그린섬으로 했으면 한다.
앞으로 김제-원평 4차선도로로 뚫릴 것을 감안하면 이 구간이 갖는 의미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내로 진입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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