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글로벌 데이터 센터 유치 총력

 오늘 도내 신문사마다 헤드라인을 장식한 건 바로 네이버 글로벌 데이터 센터 유치 기사였다.

새만금이 적지라는 것을 강조하여 말하고 있는데,

강점요소로는 제공되는 부지가 넓다는 것,

서버컴퓨터와 하드디스크 열을 식힐 수 있는 용수가 풍부하다는 것,

그 열을 이용하여 스마트 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전력공급이 용이하다는 것,

글로벌 데이터 센터답게 중국과의 해저 광케이블 연결이 용이하다는 것 등이다.

 

단점요소로는,

너무 뻔하지만 딱히 언론사에서 다루지 않고 있다.

굳이 말하자면,,

수도권과의 거리,

인적자원 관리 및 확보상의 어려움,

그리고 한가지 더,

새만금 내부용지가 완전 개발 되려면 20-30년은 족히 걸린다는 점을 둘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