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전주 통합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처음 듣는 얘기는 아니다.
과거 전주-완주 통합이 무산되고, 재추진이 험난하게 되면서 김제-전주 통합론이 솔솔하게 거론되었다.
어떻게 보면 김제는 전주의 경제,문화,교육,의료 등 많은 부분등을 공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익산보다는 김제의 생활권은 전주에 더 익숙하다.
그리고 새만금 권역을 통합하려는 군산과는 지역성을 공유하는 범위가 전주에 비한다면 상당히 낮다.
미래의 김제를 위한다면 김제시민의 선택은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지, 신중하게 판단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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