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원평천
전북의 현안사업이 순조롭지 못하다.
지역 통합의 시기에 지역 갈등은 여전하고,
지역 개발의 발목을 잡는 단체들도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새만금 사업은 또 어떠한가.
새만금의 역사는 다시 거꾸로 가지 않던가.
조용히 흐르는 원평천은 세월을 거스르지 않는다.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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