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대표적 관문인 김제역앞의 가로 환경이 열악하다.
노후화된 건물과 지저분한 전신주,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버스 정류장,
정비되지 않은 가로수와 화단, 정돈되지 않은 상가 간판 등등
깔끔한 도심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너무나 먼 것들이 많다.
인도포장과 가로수 식재는 이루어졌지만, 그 후속으로 환경개선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무척 아쉬운 대목이다.
김제를 방문하는 이들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김제의 이미지인데도 불구하고
신경쓰지 못한 점은 불찰일 듯 하다.
김제역 앞의 가로환경만이라도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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