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전북 인구
2023년 우리 지역 인구동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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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11:50
2023년 우리 지역 인구동향 분석
최근(11.28.) 호남지방통계청에서 2023년 호남, 제주지역 인구동향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작년 우리 지역 인구동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출산율이다.
김제시는 전북남,제주 지역을 합한 순위에서 상위 3위를 기록했다.
전북특자도에서는 1위다.
합계출산율은 1.31명이다. 출생아수는 409명이다.
가까운 정읍과 완주를 비교하자면, 정읍은 333명, 완주 408명으로 김제시가 더 많은 숫자다.
출생아수에서는 2,680명으로 전주시가 가장 많다.
광주광역시는 자치구별로 통계를 잡았기에 전주시가 상위 1위에 랭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주시는 출산율이 0.69명으로 하위에 속한다.
전북의 출생 성비는 남아가 여아보다 첫째, 둘째, 셋째 상관없이 모두 높다.
성비불균형이 매우 심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셋째는 106.1로 남아비율이 매우 높다.
출생아수는 2022년에 비해 2023년의 출생아수는 감소하였다.
첫째, 둘째, 셋째 모두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전북의 출산율은 전국평균 0.78보다 다소 높은 0.82이다.
하지만 광역시를 제외한 다른 시도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출산율이 가장 높은 광역단체는 세종특별자치시이다. 1.12명이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서울특별시로 0.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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