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도시인구순(김제시 포함)

2010년 전국도시인구순(김제시 포함)

2010년은 도시팽창의 절정을 보는 것 같다.

7대 광역시외에도 인구 백만명이 넘는 도시가 등장한다.

바로 수원시, 창원시이다.

그리고 백만을 넘보는 도시도 등장한다.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다.

모두 수도권에 집중된 현상으로 지방은 인구감소가 두드러지고, 서울인근의 수도권에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7대 광역시중에서 인천시의 인구가 대구시의 인구를 추월하게 된다.

인천의 인구증가율은 7대 광역시중 가장 높다.

전주시는 인구순위가 계속해서 밀려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0년에는 14위였던 순위가 10년 뒤 2010년에는 16위까지 밀려난다.

충북 청주시에 순위를 추월당하게 된다. 그 후로는 청주시가 청원군과 통합이 되면서 인구격차는 더더욱 벌어진다.

20위권까지 순위중에서 수도권도시가 10개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에 비해 2개 도시가 증가하였다.  

익산시는 30만명이 붕괴되어 32위, 군산시는 38위를 랭킹하고 있다.

김제시는 인구가 계속 줄어 8만 3천명을 가리키고 있다.

행정단위 시지역으로서도 인구가 적은 수준으로 군단위 도시에 순위를 추월당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