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전국도시인구순(1위-40위) 김제시군 순위 포함

1990년 전국도시인구순(1위-40위) 김제시군 순위 포함

 

 1990년 들어서는 20위권안에 고양군을 제외한 모든 도시가 시급 도시이다.

도시화가 많이 이루어져 인구가 도시로 밀집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구도 부익부 빈인빈이 되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90년대부터 전국 6대 도시(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성남시, 수원시, 부천시의 인구가 부쩍 많이 늘어났음을 볼 수 있다.

 

 전주는 11위로 밀려났으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뒤로 바짝 마산, 안양, 청주시가 뒤쫓고 있는 모양새이다.

실제로 2000년에 들어와서는 이 모든 도시에 추월당하고 만다. 마산은 창원시와의 통합으로 인해 넘사벽이 된다.

 

1989년에 시승격이 된 김제시는 김제군에서 행정구역이 분리되어

김제군은 9만 4천여명으로 80위로 순위가 크게 밀려났다.

김제시는 인구 5만 5천여명으로 168위 하위권에 링크하게 된다.

김제시군 통합인구는 당시 149,7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