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합경기장 철거 행정절차에 들어가

전주시, 종합경기장 철거 행정절차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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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에는 야구장 철거에 이어, 종합경기장 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2024년에는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될 수 있다. 

야구장과 종합경기장이 철거가 된 부지에는 전시 컨벤션센터, 호텔,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직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진 것은 아니지만, 민간개발사업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민은 전주시 규모에 맞게, 그러면서도 장기적인 전주시의 국제적 위상에 적합한 규모의 시설이 들어오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