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 비례제를 위한 국회의원 360명 증원 입법발의에 반대한다

 연동형 비례제를 위한 국회의원 360명 증원에 반대한다.

무엇보다 국회의원이 갖고 있는 특혜부터 내려놓아야한다.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려면, 지금 누리고 있는 특권부터 벗어버리고

현재로서는 무리겠지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명예직, 봉사직으로까지 내려가 국민섬김의 태도를 가져야할 것이다.  

국회의원이 그들만을 위한 리그가 되어선 안된다.

국회가 특정 정당의 힘을 과시하는 장소가 되어서는 아니되며,

 또한 국회의원의 의석수가 정당의 유불리에 의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해서도 아니된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유권자를 대표하여 의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동안 역할을 부여하였음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